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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백미항이 어촌뉴딜300 사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어촌체험관광지로 탈바꿈된다!
경기도내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중 준공이 완료된 곳은 백미항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어촌뉴딜300 사업
‘어촌뉴딜300’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
해양수산부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어촌·어항 300개를 자치단체 공모를 거쳐 선정중
도내에서는 올해 어촌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안산 대부도(선감항·탄도항·흘곶항)를 비롯해 화성 고온항·국화항, 안산 행낭곡항, 평택 권관항, 시흥 오이도항, 김포 대명항 등 7곳에서 2024년까지 어촌뉴딜사업이 진행
어촌·어항을 어떻게 바뀌나요?
① 어촌 접근성을 위해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② 어촌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
③ 어촌지역의 공동체 역량 강화
화성시 백미항 어촌뉴딜사업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비와 지방비 102억4천300만 원이 투입돼 낙후된 건물·시설 등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해 새로운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B&B하우스(숙박시설) 리모델링, 슬로푸드 체험장 조성, 주민공동이용시설(2층) 신축, 염전·머드 체험이 가능한 백미힐링마당과 낙조캠핑장, 마을안길 산책로 등이 조성
슬로푸드 체험관에서는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파스타와 김·감태 아이스크림 등 새롭고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게 된다. 복합공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유한 마을주민들이 카페도 운영
어촌뉴딜을 계기로 도는 화성시 백미리가 가족단위 체험교육과 문화가 복합된 새로운 생태휴양 관광메카로 재탄생해 젊은 인력 유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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