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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3

제주도 조폭 고령화, 돈벌이 수단 축소로 조직력 줄어(ft.늙어가는 제주 조폭) 제주에서 조직폭력배들의 고령화 현상이 뚜렷했다. 제주도 조폭 고령화, 돈벌이 수단 축소로 조직력 줄어(ft.늙어가는 제주 조폭) 제주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2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조직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총 48명을 검거해 이 중 5명을 구속 ● 도내 조직폭력단은 3곳 신제주의 '유탁파'와 원도심의 '산지파', 서귀포시의 '땅벌파' ● 특별단속 실적 지난 4월 유탁파가 두목 교체를 목적으로 조직원들의 단합회를 개최하려 하자 경찰이 경고 조치로 행사를 취소 난 6월 유탁파와 산지파가 집단 패싸움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해산 조치 제주조폭 고령화 현재 도내 조직폭력단의 주축은 40대로, 20·30대가 주를 이루는 타지역과 비교해 나이대가.. 2022. 8. 30.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 해상 케이블카사업 추진. 돈 되는 제주! (ft.노른자위 사업) 제주도 본섬과 부속 섬인 우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경관 훼손 논란이 예상된다. '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 해상 케이블카사업 추진(ft.노란자위 사업) 노른자위 사업, 해상 케이블카사업 제주도 외 다른 지역에서 건설업을 하는 A 업체가 지난 13일 '제주 우도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시행 예정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 ● 사업계획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와 구좌읍 종달리 경계에 있는 해안과 '섬 속의 섬'으로 불리는 우도면 천진항에 지상 2층 높이의 지주 2개, 해상에 지주 6개를 설치해 총연장 4.53㎞의 케이블카를 설치한 후 곤돌라 66대를 운영하겠다 사업 예정 기간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이고, 예상 사업비는 총 1천185억원 돈되는 사업, 케이블카! 하지만 '경관 훼손'.. 2022. 6. 29.
제주도, 실종자 수색·추적 신기술 개발(ft. 실종사건과 관련 사회적 약자 안전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잇따르는 발달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의 실종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종자 수색과 추적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제주도, 실종자 수색·추적 신기술 개발 민간기업 4곳*과 협업해 안전 신기술 개발 및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범죄 안전분야에서 제주경찰청도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주도를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 실종자 수색·추적 신기술 개발사업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 시스템에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접목해 대상자의 신체적 특징과 소지품 등을 특정하는 방식으로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사업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육안관제에만 의존해온 실종자 수색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됨에 따라 실종.. 2022. 6. 10.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공개(ft.제주도 4위 수준) 제주도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지자체 합동 평가란? 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 사무, 국가 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 시책 추진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 평가 제주도는 올해 정량평가 부분에서 전체 85개 지표 중 80개 지표를 달성해 94.1%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정성평가 부분에서는 21개 지표 중 8건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국민평가 부분에서도 1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전국 4위 수준 제주도는 전남(95.4%), 경기·경남(94.3%)에 이어 94.1%로 도(道)부 4위 수준의 달성률 * 지난해 달성률 90.8%에 비해 3.3%포인트 상승한 것 2022.. 2022. 4. 20.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 생물주권 문제 확대(ft.국립수목원과 논쟁) 국립수목원의 ‘왕벚나무 유전체 해독’ 연구로 촉발된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 논란이 급기야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생물주권’ 문제로까지 확전되며 국가 차원의 종합적 연구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립수목원'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일본이다 지난 2018년 9월 국립수목원이 발표한 ‘세계 최초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 유전체 해독’이라는 보도자료 내용 중 ‘일본 왕벚나무와 제주 왕벚나무는 기원이 다르고 종도 다르다’ 벚나무 생물주권을 포기한 국립수목원에 대한 진상조사 요구 “왕벚나무를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자생식물로 즉각 원상 복구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할 것” “한라산에서 발견된 자생 왕벚나무 분석대상을 확대해 왕벚나무의 원산지와 유전형 다양성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즉각 다시 시작하라” “국립수목원이 왕벚나무의 자.. 2022. 4. 13.
제주도, '엔데믹'이 온다! 제주 관광산업 2년만에 활기! (ft.관광 일상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앞둔 가운데 제주도가 관광시장 회복을 대비한 준비작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팬데민(세계적 대유행) →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지는 감염병) ‘관광 일상’을 회복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과 시장 붐업 이벤트 등을 추진 제주도는 세계적인 일상회복 분위기 확산,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시행 등에 맞춰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 관광객 현황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내국인 1196만159명, 외국인 4만8278명 등 1200만8437명으로 집계 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내국인 1356만4명, 외국인 172만6132명 등 1528만6136명에 비해 전체 관광객으로는 27.3% 감소 중국.. 2022. 4. 7.
제주 관광의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제주에서 사업할 기회! (ft.2022 J-스타트업 공모)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2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급변화하는 관광시장에 대처하고, 혁신적인 관광 스타트업 발굴 및 도내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제주 기반 혁신적인 관광비즈니스'다. 제주 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2022 도전! J-스타트업" 공모 주제 : 제주 기반 혁신적인 관광비즈니스 비지니스 대상 : 제주방문 관광객 및 제주 관광산업 세부내용 : 제주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비즈니스, 미래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관광비즈니스 등 참가자 .. 2022. 4. 5.
대기업에서 제주 심벌마크를 무단 사용(ft. 롯데푸드, 삼양제주우유) 대기업에서 제주 심벌마크를 무단 사용 국내 굴지의 식품업계가 잇따라 제주도 심벌마크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는 일부 식품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제주특별자치도 심벌마크인 ‘jeju’가 무단 사용돼 업체 3곳에 사용 중단을 요청하는 경고장을 발송했다. 해당 식품업체는 어디?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제주우유와 롯데그룹 산하의 롯데푸드 해당 제품은? 1. 롯데푸드 ‘제주우유파르페’, ‘제주우유빙수설’, ‘제주우유콘’ 2. 삼양제주우유 제주동물복지유기농우유 제주심벌마크를 허가 없이 부착 이유 2000년 제작된 제주 심벌마크는 현무암의 검은색을 기초로 강인한 제주를 나타내고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제주인의 문화를 상징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제품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의도 무단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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