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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5

억대 연봉 공기업, 대기업보다 낫다? 평균 7000만원 공공기관 이젠 구조조정?(ft.신의 직장) ‘신(神)의 직장’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 지난해 총 20곳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에 육박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의 두 배가 넘는 수준 공공기관 370곳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976만원이다. 일반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을 기준 세부적으로는 기본급 5030만원, 고정수당 602만원, 실적수당 266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86만원, 성과상여금 967만원 등 남성이 평균 7451만원으로 여성(6030만원)보다 23.6% 높다. 평균연봉 1억 원 이상인 곳 공공기관은 2017년에는 5곳이었는데, 4년만에 4배로 늘었다. 대부분 박사급 인력이 포진한 과학기술정보통신.. 2022. 5. 16.
성경환 KTV 원장, 윤석열 정부 출범 첫날 사임(ft. 문재인 정부 끝났으니 내 역할도 여기까지) 성경환 (KTV·한국정책방송원) 원장이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문재인 정부 끝났으니 내 역할도 여기까지 문재인 정부 시기였던 2018년 4월께 원장으로 선임, 내년 4월 퇴임 예정이었으나 임기를 남겨놓고 스스로 사임하다! 한국정책방송원의 역할 는 1950년대 초 를 만들던 국립영화제작소로 출발해 현재는 채널을 통해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한국정책방송원이 정부 정책을 영상으로 홍보하고 그 영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기관이라면, 내 소임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홍보하는 것” 성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끝났으니 내 역할도 여기까지”라며 사임한다고 밝혔다. ■ 한국정책방송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68조(직무) 한국정책방송원은 종합유선방송과 위.. 2022. 5. 13.
새로운 윤석열 정부, 임기 남은 공공기관 257명 '신구권력 어색한 동거' 우리나라 368개 공공기관장 가운데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인사가 257명이나 된다. 문재인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의 약 70%가 최소 내년 중반까지 윤석열정부와 '어색한 동거'를 해야한다. '정부-기관장 미스매치'로 인한 정책 혼선과 갈등 우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새 정부 출범일인 10일 기준 기관장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곳은 총 259개로 집계됐다. 이 중 사의를 표명한 2명을 제외하면 257명의 기존 공공기관장이 최소 내년 5월까지 윤석열정부와 함께 한다. 공기업 36곳, 준정부기관 98곳, 기타 공공기관 234곳 사의 표명한 곳 : 국민연금공단, KDB산업은행 ● 에너지 수급 정책의 핵심기관 및 알짜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강.. 2022. 5. 10.
청와대 국민청원 종료, 5월 9일 낮 12시까지. 익명의 폐해? 여론 조성 순기능? 청와대 국민청원이 종료된다. "2022년 5월 9일 낮 12시" 문재인정부와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이 종료된다.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국민청원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종료인사를 띄웠다. 세상을 바꾼 국민청원 5년? ● 전체 추천수 Top 5 국민청원에 대한 누리꾼 의견 (긍정) 1. 그냥 때쟁이들 놀이터 2. 지금까지 선택적 답변을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익명의 폐해, 청원에 대한 책임감을 유도했어야. 4. 순기능은 소수고, 그냥 여성단체 여론조성용이었음 (부정) 1. 운영을 효율적으로 잘했던 잘 못 했던, 이제 소통 창구가 하나 사라지는 건 확실하네요. 2. 그나마 저렇게 여론을 만들고 자기들 이야기 할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데.. 3. 억울한 일 당하면 알게 되겠지, 얼마나 .. 2022. 5. 5.
文정부, 최대의 적은 부동산 투기꾼? 탈세범? 3주택자!!! (ft.양도세 중과세율 배제 거부) 문재인 정부가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율을 배제해달라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요청을 거부했다. 다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전에 매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부동산 세금 부담을 덜어주자고 인수위가 제안했지만 정부는 현재의 정책 기조를 바꿀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다주택자는 나쁘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는 현 정부 중에 정책기조를 변경하는 것도 옳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도 "어렵게 안정세를 찾아가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규제 완화에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해, 투기꾼·탈세범보다 3주택자 세율이 더 높다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율은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포인트다. 보유 주택을 팔 때 양도세 기본세율(6~..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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