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보이스피싱 경제적 어려움 가담 혐의(ft.탈퇴 멤버 중 누구)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의 연기자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보이스피싱 가담(ft.퇄퇴 멤버 중 누구)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

A씨는 지난달 16일 경기도 모처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B씨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아 다른 현금 수거책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A씨는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을 시작했지만, 이후 이 일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임을 알아차리곤 경찰에 자수

 

A씨는 유명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으로 그룹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FT아일랜드 탈퇴 멤버

● 오원빈

연기 노선으로 전향한 듯하나 이렇다 할 활동은 없다.

2021년 17살 때부터 알고 지낸 사람과 결혼한다고 발표했으며 아이가 생겼다고 근황을 공개했

 

● 송승현

2019년 12월 31일 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

 

● 최종훈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2019년 3월 14일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를 은퇴

특수강간으로 징역 2년 6월의 원심이 확정.  20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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