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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사적 채용, 추가 보도. 주기환 전 후보 아들 6급 채용! (ft.권성동 원내대표, 장제원 비서실장에 섭섭할만...)

by 매일버스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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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주기환 전 후보가 아들 채용 문제로 논란이다.

주 전 후보의 아들은 지방선거 운동 기간이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 대통령 부속실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사적 채용, 추가 보도. 주기환 전 후보 아들도 채용!

강릉 40년지기보다 한수 위다!

주기환 전 후보 아들은 6급으로 채용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선 없이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한 주기환 전 후보.

 

당선인 신분으로 광주를 찾았던 윤석열 대통령은
AI 집적단지 등을 방문할 때
주 전 후보의 안내를 받는 형식으로 힘을 실어줬습니다.

 

지난 2003년 윤 대통령이 광주지검에서 근무할때
수사관으로서 인연을 맺었던 주 전 후보는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방선거 운동이 한창 진행되는 시기이자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5월,
주 전 후보 아들 주 모 씨가 대통령실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부속실에서 6급 직원으로 근무 중

 

강원도 원주의 한 대학에서 산학협력 관련 업무를 하던 주 씨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캠프를 꾸리는 과정에 합류해
인수위원회에도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은 채용 과정의 문제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하자고 제안한 상태

 

청와대는 사적 채용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

 

 

그래도 강릉 40년지기 아들도 서울대 출신인데... 9급 자리를 줬는데,

주기환 전 후보 아들에게는 6급을 줬다는 것은 너무 비교되는 것!!!

 

권성동 원내대표가 장제원 비서실장에게 섭섭하다고 생각할만 한 일이다.

 

 

권성동 후보의 한방 5킬 발언이 다시 화제

1. 9급 비하

2. 행정직 비하

3. 최저임금 비하

4. 강원도 비하

5. 도농 갈등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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