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를 방문하신 분이라면 아실껍니다.
거제의 매력, 제주만큼 푹 빠지는 매력이라는 것을,
아이들과 거제에서 한달살기 사연
“10년 정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한살이라도 젊을 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다. 아이들도 즐거워한다.
본인은 해녀학교와 관련 일을 시작하고, 남편도 새롭게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경남에서 한달 여행하기
한적한 지방도시에서 한달 동안 머물며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한달 살아보기'가 인기에 맞추어서,
경남도가 경남 모든 지역에서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 ‘경남에서 한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시작은? 2020년부터 시작!
당시엔 통영·김해시, 하동·산청·합천군 등 5개 시·군이 참여해 관광객 464명이 참가
지난해엔 진주·양산·의령을 제외한 15개 시·군으로 확대, 829명이 참가
지역별 한달살기 인기지역
하동(184명), 합천(136명), 통영·함안(각 129명), 김해(125명), 거제·산청(각 121명), 남해(106명) 등 순
주로 어디에서 내려오나요?
참가자 거주지는 서울 249명, 경기 193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58%를 차지
참가자 나이대는?
20~30대가 488명으로 58.8%를 차지했는데, 특히 30대 후반이 많았다.
2022년, 한달 살기 도전!!!
올해는 3~4월 18개 시·군별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
성인 혼자 또는 2명이 참가할 수 있는데, 미성년 자녀는 인원과 상관없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한달이 아니어도 지원됩니다!
한달이 아닌 사흘 이상 단기간 참가 신청도 가능
☆☆☆ 참가혜택 ☆☆☆
참가자에겐 하루 최대 숙박비 5만원과 체험료 8만원이 지원
☆☆☆ 참가방법 및 조건 ☆☆☆
심사는 지원동기(30%)·여행계획(30%)·홍보계획(40%) 등을 평가
참가자는 관광·체류 경험을 페이스북·유튜브·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2건 이상 공유
※ 참가 희망자가 예산규모를 초과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
여행자와 자치단체 서로 윈윈
“하루 2건 이상 에스엔에스에 여행 경험을 공유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는데, 이 조건이 필요 없을 만큼 모든 참가자가 훨씬 많은 횟수를 공유했다. 덕택에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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