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기차 보조금 축소! 테슬라 2000만원 오른셈 (ft.보조금 쟁탈전)

by 매일버스 2022. 2. 23.
728x90
반응형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보조금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들이 이달 중순부터 올해 전기차 보조금 액수를 확정하고 신청을 받고 있는데, 접수 하루 만에 할당량이 99% 채워진 곳이 나왔다.

 

바로, 경기도 시흥시가 하루만에 99% 할당량이 채워진 것이다.

 

일주일 만에 보조금이 소진된 지자체(천안·아산·논산·남원·임실·순천·창원·통영·남해)

이미 절반 이상 소진된 곳(울산·부천·하남·김포·청주·제천·익산·김해·거제·양산 등)도 수두룩하다.

 

 

보조금 쟁탈전
“전기차 수요는 급증, 보조금은 해마다 축소"

 

 

전기차 빨리 사야 이득이다!
올해 서울시, 최대 보조금은 900만원으로 작년 대비 300만원 줄어든 금액
작년엔 차 값 6000만원 미만은 보조금 100%를 받았지만, 올해는 기준이 5500만원 미만으로 낮아졌다.

보조금이 줄어들 뿐 아니라 배터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차 값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 수급난으로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길어진 가운데, 남들보다 먼저 계약해 차를 인도받지 못하면 올해 보조금을 확보할 수 없다는 우려도 생겼다.

 

환경부 방침

올해 대당 보조금을 축소하는 대신, 지급 대상은 2배로 늘려 20만75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

하지만 실제 수요는 그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전기차 가격은 오른다!

1. 보조금은 줄고,

2. 수요는 늘어나고,

3. 신차 부족에 중고차 값 상승세의 영향도,

 

테슬라는 2019년 보급형 전기차 모델3를 5239만원에 출시했지만, 수차례 가격을 올려 현재는 6159만원에 판매 중이다. 보조금도 확 줄어 실구매 가격은 2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전기차 가격 안정화 시기를 노려라!

완성차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보급형 전기차를 준비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2만~2만5000유로의 전기차 ‘ID.라이프’라는 모델

테슬라도 출시 시점을 밝히진 않았지만 2만달러대 소형 전기차 모델2 출시

현대차는 하반기 아이오닉6를 출시

 

최근 배터리 가격 상승과 반도체 부족은 과도기적 현상일 수 있다는 것

배터리 재활용 등 기술 발달과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중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안정되고 선택 폭이 넓어지는 시점!

 

그때를 노려라!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