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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인 ‘혼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행지로는 제주가 인기가 많다.
한국관광공사는 1인 가구와 혼행에 대한 소셜데이터(2019년 1월~2021년 11월), 카드데이터(2019년 1월~2021년 12월), 여행소비자 심층인터뷰를 분석한 결과와 1인 여행 시장에 대한 시사점 등을 22일 발표했다.
*혼행 : 혼자 떠나는 여행
대세는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혼캠(혼자 캠핑), 혼캉스(혼자 바캉스), 혼등(혼자 등산) 등 혼자하는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늘어나는 1인 가구 비중과 비례
1인 가구
2018년 29.3% → 2019년 30.2% → 2020년 31.7%
※ 통계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조사 기준
혼자 하는 여행 수요
2018년 2.5% → 2019년 4.1% → 2020년 4.8%
백신접종 이후인 지난해 2월부터 혼밥, 혼술, 혼행, 혼캠, 혼캉스 등 1인 활동에 대한 소셜 언급량이 증가
혼행지로 어디가 인기인가요?
혼행지로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제주와 부산, 서울 등이 많이 언급
제주에서는 협재해수욕장과 곽지해수욕장 등 해수욕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 트레킹 등 도보여행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백신 접종 이후 주요 키워드는?
제주도, 바다, 해변,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 관련 언급도 증가
혼자 떠나는 주요 이유는?
혼자만의 시·공간,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 즉흥여행의 편리함 등
특히, 편리한 일정조정·의사결정, 1인에게 쾌적한 숙소, 자유로움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혼행에 대한 로망, 관계에서 벗어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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