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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남양주시 2035년 '100만 메가시티' 특례시 되나? (ft.경기도 최종 승인)

by 매일버스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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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계획인구 100만 1000명을 반영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이 경기도에서 최종 승인됐다.

남양주시 2035년 '100만 메가시티' 특례시 되나? (ft.경기도 최종 승인)

2035년 100만 남양주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2018년 계획수립에 착수한 이후 초기 단계부터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계획단을 운영해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했고, 국토계획평가, 공청회, 주민 의견청취, 경기도와의 협업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성장형 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남양주

 

희망과 꿈이 있는 자족거점도시 남양주

1도심(왕숙·다산·양정), 3부도심(진접·오남, 화도, 와부), 2지역중심(별내, 호평·평내)으로 재편하고, 생활권을 경제자족 중심의 북부 생활권, 공공문화예술 중심의 남부 생활권, 관광휴양 중심의 동부 생활권으로 설정

 

● 눈에 띄는 시설

GTX-B노선, 별내선, 진접선, 6호선 및 9호선 남양주 연장,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포함

 

 

100만 메가시티

2024년 7월까지 추진하는 '2030년 남양주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역'을 통해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과 단계별 토지이용계획 등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한 합리적인 도시 공간체계를 재정립할 계획

 

 

그런데, 경기도의 다른 100만 도시와는 다르게 우려스러운 것이 있다.

시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재정자립도

그리고 중견기업 하나없는 남양주는 배드타운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남양주 왕숙신도시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가 관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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