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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에 대규모 이슬람 캠팡장 건립 추진한다(ft. 한국이슬람교)

by 매일버스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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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일대에 이슬람 캠핑장을 대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이슬람 캠핑장을 대규모로 조성 추진

 

 

한국이슬람교와 이 단체 이사장을 역임한 A씨는 지난 2007년과 2009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751·753 일원을 임야·절대 농지 및 군사훈련장 용도로 취득했다.

취득한 용지의 총 면적은 약 10만 평(28만 3천여m²)으로 추산된다.

 

 

 

이슬람 캠핑장 조성을 위한 본격 착수

캠핑장개발허가, 1단계공사(토지평탄작업) 착공

 

임야 10만여 평 가운데 약 7천 평 규모의 캠핑장을 건립하려 지난해 3월 연천군청으로부터 개발 행위 허가를 받아냈다

이어 그해 10월 말부터 캠핑장 착공에 돌입했다.

 

한국이슬람교 측 관계자는 “이슬람 캠핑장은 이슬람 교인들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된 곳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 캠핑장 착공은 중지된 상태다.

왜....?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

 

이슬람 신도들이 대거 유입될 수도 있다고 우려

 

캠핑장 건립을 반대하는 연천이슬람반대운동본부 측 관계자 이락재 씨는 “캠핑장(야영장)이라는 명목으로 해당 부지에 거대한 숙박시설을 추가로 짓게 될 것이고, 회교사원(모스크)도 당연히 지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각종 거주시설이 운집하면서 대규모 이슬람거주지로 발전하는 것이 우려된다'고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751·753 일원

 

 

연천군민의 우려

여성의 인권 유린 등 일반 윤리에도 위배되는 이슬람교의 배타적인 교리가 마을 질서를 붕괴시킬 것이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에 대한 인식이 마음의 평화를 위협할 것이다

이슬람 단체가 대규모 자본력으로 지역상권을 붕괴시킬 것이다

 

 

연천군의 입장

캠핑장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는 적법한 절차였다.

“해당 토지는 종교용지는 아니”라면서도 “현재 반대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민원 때문에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안을 중지할 수는 없다”고,

 

캠핑장 조성을 위해 개발행위허가를 내준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평균 경사도 25도를 대부분 웃돌아 개발은 불가능하다면서 향후 이슬람 관련 건물이 건립될 경우 행정처분기준에 따른 법률자문을 의뢰할 것이라고 했다.

 

 

여전히 무섭다?
이슬람단체가 해외에서 마련된 자금으로 대지를 매입해, 이슬람 선교를 위한 거점으로 삼으려는 시도?

 

 

대한민국 전국에 분포된 이슬람 사원은 18개, 기도처는 124개에 이른다.
2018년 기준 한국 내 무슬림 인구는 약 26만 명으로 추산

 

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한국이슬람재단 측이 경기도 용인에서 이슬람 신학교 건립을 시도했지만 허가받지 못한 뒤 매각절차를 밟고 연천 지역 임야 10만 평을 샀다”

이슬람 세력들은 유럽에서 사용했던 포교 전략을 한국에서도 활용해, 향후 제기될 행정 문제를 해결할 역량도 갖추고 있다

 

 

 

연천 주민들이 이슬람 캠핑장 건립에 대해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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