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늘어나는 도시, 집값도 오른다! 평택, 하남, 화성, 세종에 관심

임인년 새해를 맞아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해당 지역이 발전하고 있다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늘어난 지역의 공통점은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교육·교통·생활편의 등 인프라 시설이 더욱 확충되기 마련이고, 이는 자연스레 지역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로 부동산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2021년 한 해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도시는,

1위 화성시(2만9465명)

2위 하남시(2만4965명)

3위 평택시(2만3359명)

4위 남양주시(1만8976명)

5위 파주시(1만6706명)

6위 세종시(1만4024명)

 

반면 같은 기간 서울시 14만8511명, 부산시 3만9008명, 대구시 3만401명의 인구가 감소

 

 

 

인구증가율 높은 수도권 지역 중 40대 유입인구 많은 곳 어디?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투자 유망지역은 어디일까요?

앞서 경기도 시군별 순이동자 수가 많았던 상위 TOP5 지역 중 용인을 제외한 4곳이 모두 40대 전입자가 늘어나는 지역이며, 이외에도 시흥, 의왕, 남양주, 의정부 등도 40대 인구유입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곳

실제로 경기 지역은 40대 인구유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발전 가능성이 높아지는가 하면, 부동산 가격도 꾸준히 상승하는 등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으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