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작되는 설 연휴에도 제주여행 인기는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에 맞춰 항공사들이 임시편을 잇따라 배정했지만, 29일 제주행 항공권은 전 항공사 모두 매진!
* 임시편으로 100여 편 배정한 상태.
항공사 반짝 스마일
아래와 같이 증편 계획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를 5일여 앞둔 현재 이달 29일 출발하는 제주행 노선은 사실상 동이 났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끼면서 연휴 마지막날 티켓 구입이 어렵다. 김포-제주 노선 기준 설 연휴 왕복 항공권 가격도 30만원에 이른다.
□ 대한항공 :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8편 증편
□ 아시아나항공 :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을 추가로 5편 더 운항
□ 제주항공 :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김포-제주 노선과 청주-제주 노선
□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
□ 에어부산은 부산-제주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 울산-제주 노선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한 때 주춤했던 제주행 수요가 설 연휴에 맞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일부 편에 대해 기종 변경 등 추가적인 대안을 고심하고 있다.
반짝이 아니길 바라는 항공사의 마음
지난해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 중 가장 높은 교통량을 기록!
하루 평균 455대가 제주공항에 이착륙한 셈이라고 하네요!
제주도는 방역비상
이번 설 연휴에 최소 20만명이 제주를 다녀갈 것으로 예상
이날 기준 제주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명으로 지금까지 5002명이 확진돼 4989명이 격리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지금까지 58만1437명으로, 2차까지 맞은 백신 접종자는 57만484명이라고 합니다
제주하늘은 항상 열려있어요!
당신을 받아줄 열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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