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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무암 숲 지하공기(숨골) 상품화 첫걸음(ft. 국립수목원 산소 농도 수준)

by 매일버스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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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땅속에 무한하게 존재하는 지하공기를 활용하는 산업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는 최근 이와 관련된 현무암 “숲”(숨골)지하공기정화층을 이용한 공기정화시스템’ 발명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이 시스템을 적용한 실내 현무암숲(숨골) 음이온 체험장을 제주관광공사에서 2021년 웰리스 관광지로 지정한 조천읍 와흘리 소재 관광농원 파파빌레에 완성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무암 숲(숨골) 지하공기정화층을 이용한 공조시스템 특허

이 시스템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숨골에서 천연음이온이 기존 산림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월등히 많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 후, 착안하여 땅속에 현무암과 송이(스코리아) 등을 채워 지하공기 정화층을 형성하고, 이렇게 구성된 정화층을 통과한 공기가 일정 공간에 배출 되도록 만들어졌다.

  • 환경을 회손하지 않고 땅속에 일정 규모의 이런 시설을 갖출 경우 관공서, 호텔, 가정은 물론 일반 건축물과 양식장, 농업 및 축산시설 등에도 정화된 질 좋은 공기를 제공

발명특허
<제주용암, 숲(숨골) 지하공기 자원화 관련 성분 분석> 용역 결과보고서를 보면 화산섬인 제주의 지하 현무암과 송이가 층층이 시루떡 같은 지질구조를 통해 삼다수 생수가 좋은 맛을 내는 것과 같이 지하공기도 미세먼지가 연중 검출되지 않으며, 음이온 또한 5,000이온수이상(일반대기중은 500이온수) 끝이지 않고 분출 되는 것을 확인
- 한국분석과학기술원<제주용암, 숲(숨골) 지하공기 자원화 관련 성분 분석> 용역결과보고서 -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는 제주의 독특한 지질 환경인 땅속에 용암층으로 만들어진 제주도 화산섬의 마그마 성분으로 인한 무한하게 존재하는 현무암이나 송이층은 ‘뭔가 다른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

 

조사 지역의 지하숨골 산소 농도는 우리나라 대기 중 평균 산소 농도(20.95%)보다 높은 것은 물론, 국립수목원 산소 농도(21.0~21.6%)와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

 

 

천연 지하공기 정화 공조시스템을 발명 개발 배경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에서는 용암층 (숨골) 현무암, 화산송이을 이용한 자연적인 용암석 필터에 의해 여과되는 삼다수 제주의 물과 같이 유해 화학물질과 미세입자 등 인공대기 오염 성분이 상당 부분 정화 제거 되어 다양한 시설물에 공급할 수 있다.

 

기존 가전제품 공기 정화시스템과 달리, 본 발명품은 넓은 면적을 쉽게 용암층을 이용한 현무암 화산송이 정화시스템으로 천혜의 자연으로 정화 시키고,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자연기능 필터 역할의 장점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 인체에 유익한 공기를 생산되는 점

 

관공서,학교,호텔 다중집합 장소 등과 제주의 농축수산물의 건강한 생장에도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제주도는 현무암층이 상품화 될 것인가?

신의 제주에 준 ‘제주 땅속 보물” 지하자원인 삼다수에 이어 또다른 제주의 상품으로 무제한 고갈 없는 공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제주의 웰니스산업인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 (인터뷰) 현무암 숲길 등 자연치유 연구하는 신방식 파파빌레 대표에 듣는다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180 

 

"현무암 숲길에 우리 건강에 좋은 음이온이 가득합니다.." - 제주환경일보

“용암길을 따라 땅을 파는 동안에 내가 만든 이 현무암 숲에서 비염이 나았습니다. 이제 숲과 용암길 등 자연치유에 대한 생물학적인 연구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피톤치드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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