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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로또급으로 터지나요? 강정호 빈자리 못느껴(ft.프로4년차 김주형)

by 매일버스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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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즌 초반이지만, 키움히어로즈 내야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가 있다.

유격수 김주형...?

 

누구지?

언론에서도 크게 노출되지 않았던 선수인데...

 

 

키움 히어로즈 김주형

수비보다는 타격이 강점인 선수라는 평가
투수, 포수, 중견수, 우익수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에서 뛰어본 멀티플레이어.
성공적으로 자리잡는다면,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 몸값할 듯, 유격수 수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 넥센 2차 10라운드 94순위로 프로입단한 선수였다. 언론에 노출되지 않을만한 상황...

* 질롱 코리아에서 2019~2020 파견

 

 

● 지난 3시즌 성적

더 이상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위태위태한 성적을 남기고 있었다.

2022 시즌 성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다. 더 안정적인 기회가 주어짐에 따라서 실력이 올라온 것일까?

 

최근 7경기 연속안타를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중에 멀티히티를 때린 경기는 3경기

* 특이한 기록 : 40타석에서 6개의 몸에 맞는 볼을 기록 중

 

 

키움 히어로즈는 내야수가 풍부?

키움히어로즈 김주형

스프링캠프때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을 2루수로, 신준우를 유격수로 기용할 것을 밝혔다. 따라서 내야 백업으로 시작할 듯 보였으나, 신준우가 공수주에서 좋지 않아 유격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키움은 김주형도 내야수로 터진다면?

내야수 화수분 팀으로 인정할만하다.

 

포수 화수분 팀은 두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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