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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제주 삼다수, "무라벨 생수" 잘 팔린다! (ft.친환경 제품 가치소비로 성장)

by 매일버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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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무라벨 생수 생산 설비를 확장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이르면 하반기 착공하는 신규 공장 L6를 무라벨 생수 전용 공장으로 구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하반기 입찰공고를 내고 착공에 돌입, 2024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제품을 사는 가치소비 현상을 타고 빠르게 성장

무라벨 생수의 판매량 증가하고 있다.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사는 가치소비 현상이 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제주삼다수 그린

제주삼다수 그린

지난해 5월에 처음 출시, 판매 7개월여 만인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판매량의 30% 비중을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도 늘고 있다.

제주삼다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 42.5%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친환경 경영'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가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진행한 ‘먹는 샘물 관련 친환경 소비 행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3000명 중 30%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다’고,

“무라벨 제품의 생산량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면서 " 금년 신규 생산 라인 착공으로 친환경 경영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주도개발공사 2025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도

ESG 경영원칙, 친환경의 기준이 되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경영전략
친환경의 기준이 되다

 

 

 제주 삼다수 그린에 대한 생각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사는 가치소비 현상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들이 빠르게 움직여서 친환경의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제주도개발공사의 경영전략은 아주 적절한 것 같다.

 

제주 삼다수 그린의 첫인상

너무 맑고 깨끗하지 않은가? 제주도 조천읍이라는 단어에서 신뢰감이 크게 다가온다.

 

 

●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도 "제주 친환경 제품으로 탈바꿈"을 높게 평가받았다.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공개(ft.제주도 4위 수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공개(ft.제주도 4위 수준)

제주도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지자체 합동 평가란? 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 사무, 국가 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 시책 추진성과에 대해

me1b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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