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음사1 제주 한라산 탐방횟수 제한된다! 탐방예약제 강화! (ft. 금족령 해제 후 68년만) 제주도가 1954년 금족령 해제이후 처음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한라산 탐방횟수를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꺼냈다. 21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를 악용해 다수의 인원이 탐방예약을 독식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1인당 탐방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2021년 1월부터 예약탐방제가 본격 적용된 성판악 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제한적으로 오를 수 있다. 나머지 코스는 예약과 횟수에 관계없이 등반할 수 있었다. 제한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2곳 해당 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은 일주일에 한 번만 산에 오를 수 있다. 같은 날 2개 코스의 동시 예약도 금지 조치사유는? 특정인들이 10명의 단체 명단을 올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예약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 .. 2022.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