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피자금1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조현수, 공개수배 중 여행에 흔적남겨(ft.조력자 있다)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공개수배 이후 지인들과 여행을 떠났다가 꼬리가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수배 중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다 1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씨와 조씨는 공개수배 4일 뒤인 지난 3일 지인의 승용차를 함께 따고 경기 외곽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다가 은신처인 경기 고양시 오피스텔로 돌아왔다. 숙박 예약과 결제는 이씨가 갖고 있던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이용 여행 흔적으로 차적 조회 등을 통해 함께 여행 갔던 지인을 찾아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3호선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 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이다. 여행 흔적이 CCTV에 남아, 이씨와 조씨가 이달 초 삼송역 인근을 돌아다니던 모습이 찍힌 이면도로 CCTV를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 2022.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