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는 죄가 없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ft. 유승준도 죄는 없다?)
"안현수는 죄가 없다"라고 짧고 굵은 제목 하나의 기사를 보면서, 안현수를 비난하는 국민들이 안현수가 저지른 죄(?)가 있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것일까?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우리나라 선수와 지도자가 외국으로 진출하면 기뻐한다. 박찬호, 박지성, 류현진, 손흥민을 자랑스러워했고 박항서 등 축구, 양궁, 태권도 지도자가 외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뿌듯해했다. → 해외 진출한 선수와 지도자를 두고, 안현수를 비교하다. 박찬호, 박지성, 류현진, 손흥민, 박항서의 국적은 대한민국 아니던가? 기사를 쓴 기자도 대한민국일텐데...? 한국 지도자가 외국에 진출하는 종목은 우리가 국제무대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이다. 그중 하나가 쇼트트랙이다.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최다 메달을 따냈고 세..
202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