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해의도1 인하대생 성폭행·추락사, 혐의 남학생 "죄송합니다" (ft.다시보는 성폭행 장기파열 사건) 준강간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오늘(1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상태 ● 취재진의 질문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살해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 ● 혐의 남학생의 한마디 "죄송합니다" 성폭행·추락사 혐의 A씨는 지난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한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 그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 A씨는 B씨를 포함해 일행들과 다 같이 술을 마신 뒤 "학교까지 바래다준다"며 B씨.. 2022.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