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인1 코로나 19 팬데믹에 눌렸던 혼인 수요 풀려, 출산율에는 어떤 영향을? (ft.늙는 대한민국) 코로나 19 팬데믹에 눌렸던 혼인 수요 풀리는 수치가 나왔다. 올해 2월 혼인 건수는 1만 5308건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고, 이혼 건수는 7136건으로 1년 전보다 8.0% 감소했다. 반면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 수준까지 줄면서 인구가 28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출생·사망·결혼·이혼이라는 생애과정 통계 곳곳에 코로나19 영향 감지 혼인율 소폭 증가 작년 결혼 미뤄… 기저 효과 작용 혼인은 1년 전보다 늘었는데, 여기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결혼을 미룬 이들이 많아서 생긴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비해 늘긴 했지만 역대 2월의 혼인 건수에 비하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기 때문 사망자 수, 역대 최대 ‘2월 인구동향’에서 지난 2월 사망자 수가 2만 .. 2022.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