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디션 시초 스타 등용문 MBC 강변가요제, 21년만에 부활(ft.역대 수상자)

오디션 시초인 MBC 강변가요제가 21년만에 부활

과거 주현미, 이선희, 박미경, 장윤정 등 우리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를 배출했던 강변가요제가 부활한다.

강변가요제가 다시한번 우리 가요계를 이끌어갈 싱어송라이터를 배출하는 스타 등용문의 위상을 되살릴지 관심!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9월 3일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들이 본인의 창작곡으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코로나에 지친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기회가 될 것"

참가자 모집을 위한 공모는 약 한달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두 차례의 사전 공연 심사와 멘토링을 거쳐 결선에 진출할 12팀을 가린다.

• 참가조건 : 만 17세 이상의 신인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장르의 제한 없이 본인의 창작곡으로 참여
• 상금 : 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약 1억원의 상금
• 특전 : 음원 발매 기회가 제공

 

추억의 MBC 강변가요제

MBC가 매년 여름 북한강 강변에서 열던 가요 경연대회였다.

 

 

● 강변가요제 역대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