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명덕여고 급식에 청개구리 사체 발견! 열무김치 납품업체 계약 파기

서울 강서구 명덕여고의 급식에서 몸의 일부가 잘려나간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학교 측은 김치를 전량 폐기하고 해당 업체와 계약을 해지했다.

 

하지만, 다른 학교에서도 이 업체에서 김치를 공급받고 있는데...?

이 학교 외에도 같은 학교법인 소속 중학교 1곳과 고교 2곳에도 김치를 제공해온 것

• 이들 학교도 마찬가지로 김치를 전량 폐기하고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는 등 같은 조치
  
  

◆ 명덕여고

학교법인 명덕학원이 1983년에 최초로 개교한 여자고등학교, 학교 위치는 우장산역과 발산역 근처에 위치

 

명덕여고 사과문

명덕여고 생활안전부는 지난 30일 학부모들에게 '급식 이물질(청개구리) 발견에 따른 사과문'이라는 가정통신문

▶ 명덕여고 측
"이물질이 들어있었던 열무김치는 납품 업체에서 식재료를 세척, 가공해 만든 완성 식품으로, 본교 급식실에서는 이를 납품받아 그대로 배식하던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며 "해당 식품을 납품한 업체 대표를 소환하여 사건의 경위를 파악했고, 업체 대표는 해당 업체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해당업체와 계약 파기 및 납품받은 식자재는 전량 폐기

김치류 납품 업체를 타 업체로 교체했으며 차후 입찰에서 배제토록 했다.

사건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경위를 업체로부터 경위서를 받은 뒤 필요한 경우에는 엄중한 조치를 할 예정

 

서울시교육청의 대응

김치 납품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김치 공급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서울시 각급 학교에 이물질 검출 사실을 알린 뒤 급식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할 예정

 

 

왜!!! 거기에 들어가서 이 사단을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