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각자도생 하는 법 (ft.코로나 셀프 챙기는 방법)

코로나 각자도생 하는 법 (ft.코로나 셀프 챙기는 방법)

 

1. 증상있을 때 신속항원검사해주는 병원가서 검사받기 (사전에 전화로 확인 필요, 마스크 필수)

유료 5천원~6500원 → 바로 약처방받을 수 있음 +보건소/선별진료소 무료 검사는 어차피 확진자 등록 후 약타려면 비대면 진료비(약 8천~만원)들어갔음

 

2. 상비물품

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소독용 분무제

마스크

진통소염해열제

인후통용 약(베타딘 스프레이랑 스트렙실 등)

 

 

3. 고위험군 관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BMI 30 이상, 심혈관 질환, 면역저하자는 집중관리군 분류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는 바이러스 번식하기 전(증세 발현후 5일 이내) 처방받아야함

보건소 등록하고 연결 기다리다보면 늦음

 

- 병원 진료시에 먹는 치료제 처방 요청(제일 빠름)

- 보건소 통해서 확진자 등록시 > 집근처 팍스로비스 처방약국 찾기> 비대면 진료병원 연락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9000100&brdScnBltNo=4&brdBltNo=128&pageIndex=1 > 비대면 진료> 처방

심평정보통 < 심평정보통 < 알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팍스로비드는 다른 약물이랑 병용이 어려워서(약물이 체내 머무르는 시간 길게 해주는 약이 포함되어있음) 간질환, 신장질환자는 처방못받고 약 드시는 거 있음 싹 신고해야함

- 증세가 가볍게 넘어갈 것 같으면 안 먹어도 됨

 

 

4. 기타

식료품 지원없음

격리비용은 보험료 100% 미만 가구만 일일 5만원인가 지원해준다함

모든 정보나 자료나 물품 안내해주지 않기 때문에 찾아보고 알아봐야함 질병청이나 심평원 안내 홈페이지에 자료 있음

 

 

5.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한다.

팍스로비드 이거 사람들이 잘 알아야 한다… 까짓것 코로나 걸리고 약 먹지 뭐, 이게 안 되는 이유는 항바이러스제가 부副작용이 항생제(항박테리아)보다 훨 심하고 중한 게 많음… 알레르기나 이딴게 아니라 약 먹으면 부수적 장기 손상

 

진료비랑 약값 본인 부담인데 이게 뭐한 13000원 내외. 얼핏 엄청 부담되는 금액은 아닌 것같은데

 

근데 가족도 걸리니까

x가족 인원수

x다른 약값이나 소독용품 기타등등

x격리상태니까 장보러 갈 수 없음 배달비

x상비용품 비용

 

이런식으로 계속 추가됨.. 막 큰 비용은 아닌 것같은데 이걸 살 수 있는 사람과 살 수 없는 사람이 있잖아요

후자는 어떻게 해야함?

 

솔직히 젊은 사람/인터넷 할 수 있는 사람/정보 찾아볼 수 있는 사람/쉴 수 있는 사람들은 안 위험할지도 몰라요

근데 취약계층은 어떻게 해? 나라에서 체온계랑 오뚜기카레 그냥 보내준 게 아니었던 거라는 생각이 막 들었음

 

확진자 등록체크하러 전화주신 공무원분이나 1339 전화해서 문의했을 때 상담사님들은 정말 친절하셨음 되게 성심성의껏 들어주시고 연락도 해주심 동거인 항원검사 받으러갔을 때 선별진료소 선생님들도 잘 해주심 그분들은 잘못이 없음 +하지만 방역체계방식이 달라진 거에요 잘 찾아보셔야함

 

 

출처 : https://twitter.com/netsukei/status/154923364379660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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