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들어 한미일 공조 강화를 주창해온 미국과 일본 정부가 나란히 한국 정부의 뒤통수를 맞았다.
아마추어 외교통의 실력이라고 판단?
외통수 외교? 아마추어 외교, 외교에도 전문가 없는 윤석열 정부인가? (ft. 미국 전기차 보조금 끊어, 일본 야스쿠니 집단 참배)
미국과 일본이 나란히 국내 정치를 이유로 뒤통수를 치다!
윤서열 정부가 생각보다 허술하다고 판단한 듯?
뒷통수 외교
美 정부, 현대·기아차 전기차 보조금 끊어
日 정부,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집단 참배
1. 미국 바이든 정부, 한국 협력 요구를 무색한 조치를 내놓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시행하면서 현대·기아차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끊었다.
법 시행 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등 한국 전기차는 직접적인 타격
→ 윤석열 정부의 박진 외교부 장관 공식 항의
현대·기아차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중단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국들에 대한 최혜국 대우 원칙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언급
미국의 반응은...?
글쎄....
2. 일본 기시다 정부, 한미일 공조에 도발을 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관계 회복 의지를 밝힌 지난 15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이들의 혼을 떠받드는 시설로 도조 히데키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
한국정부는 대안이 없다?
한국정부는 되려, 일본 정부 입장을 이해한다는 듯 한 태도를 보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이) 우리는 광복과 독립을 맞은 날이지만 일본은 2차 세계대전에 패전한 날"이라며 "일본 지도부가 매년 8월15일마다 야스쿠니 신사에 어떤 식으로 예를 표하는 것은 멈출 수 없는 관습이 됐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데,
윤석열 정부는 흔들린다...?
외교라인은 뿌리없이 아마추어와 같은 행보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미일 공조 실현을 위해 한국은 내놓기만 해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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