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급 사무관자녀, 왕의 DNA 논란. 사과문 전문(ft.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직위해제)

교육부 5급 사무관 갑질 논란이 ‘정신질환판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키우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교육부 5급 사무관의 황당한 요구사항

나의 자식은 왕이 될 상이라며 담임 교사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고, 지속적으로 협박한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한 교육부 사무관이 직위해제시키다!

 

 

 

 

직위해제 역전되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요청을 받아 11일 오전 논란이 된 사무관 A씨에게 직위해제를 통보

해당 교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직위 해제 됐지만 지난 5월, 대전지검으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고 지난 6월 복직

 

● 교육부 사무관 A씨의 힘(?)

A씨는 자신이 교육부 5급 사무관이라는 지위를 내세워 해당 교사를 인사 조치할 수 있다고 협박하고, 자신의 자녀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줄 것을 요구한 것

 

 

 

 

교육부 5급 사무관의 사과문

 

 

하지만

누리꾼의 반응은 뜨겁다!

 

교육부 5급 사무관이 일선교사에거 압력을 넣은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은 직권남용에 해당될 소지도 있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왕의 DNA라고 자식을 믿고 키우는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