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기업2 억대 연봉 공기업, 대기업보다 낫다? 평균 7000만원 공공기관 이젠 구조조정?(ft.신의 직장) ‘신(神)의 직장’ 공공기관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 지난해 총 20곳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에 육박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의 두 배가 넘는 수준 공공기관 370곳의 직원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976만원이다. 일반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액을 기준 세부적으로는 기본급 5030만원, 고정수당 602만원, 실적수당 266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86만원, 성과상여금 967만원 등 남성이 평균 7451만원으로 여성(6030만원)보다 23.6% 높다. 평균연봉 1억 원 이상인 곳 공공기관은 2017년에는 5곳이었는데, 4년만에 4배로 늘었다. 대부분 박사급 인력이 포진한 과학기술정보통신.. 2022. 5. 16. 다음 정권은 작은 정부 지향, 공공기관 다시 구조조정 태풍 속으로!(ft. 효율성 민간중심) 문재인 정부의 정부주도론(큰 정부) 속 조직을 확장했던 350개 공공기관이 새 정부의 자유시장경제(작은 정부) 기조에 따라 후폭풍을 맞을 전망이다. * 정권 바뀔때마다 대혼란 : 문재인 정부(큰 정부) → 윤석열 정부(작은 정부) 민간 중심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시장논리 잣대에 맞춰 공공기관들의 공공기관 인력감축, 통폐합, 경영효율화 등 고강도 군살빼기 태풍이 몰아칠 것이란 분위기가 팽배하다. 윤리경영 중점 둔 현정부와 달리, 새정부는 민간·효율성 앞세워 현 정부에서 실시되는 마지막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지난달 개시된 가운데 윤리·안전경영에 중점을 뒀지만, 내년 경영평가가 경영효율성 위주로 선회할 경우 경영평가 준비를 위한 대혼란이 불가피하다. 새 정부 경영평가 잣대 촉각 공공기관 350곳은 정권교체기마다 ..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