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늙는대한민국2 코로나 19 팬데믹에 눌렸던 혼인 수요 풀려, 출산율에는 어떤 영향을? (ft.늙는 대한민국) 코로나 19 팬데믹에 눌렸던 혼인 수요 풀리는 수치가 나왔다. 올해 2월 혼인 건수는 1만 5308건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고, 이혼 건수는 7136건으로 1년 전보다 8.0% 감소했다. 반면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 수준까지 줄면서 인구가 28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출생·사망·결혼·이혼이라는 생애과정 통계 곳곳에 코로나19 영향 감지 혼인율 소폭 증가 작년 결혼 미뤄… 기저 효과 작용 혼인은 1년 전보다 늘었는데, 여기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결혼을 미룬 이들이 많아서 생긴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비해 늘긴 했지만 역대 2월의 혼인 건수에 비하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기 때문 사망자 수, 역대 최대 ‘2월 인구동향’에서 지난 2월 사망자 수가 2만 .. 2022. 4. 28. 늙는속도 세계 1위, 무서운 속도로 늙는 대한민국( ft. 3년후 65세 이상 1000만명) 현재 추세대로라면 3년 뒤 내국인 고령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고령인구 비율이 20% 선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3년 후면 고령인구가 총인구 20% 이상일 경우에 해당되는 초고령사회 내국인 가운데 만 65세 이상인 고령인구는 2020년 기준 807만명에서 2025년 1045만명으로 치솟을 것 _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 전망' . 내국인 고령인구 2020년 807만명 → 2025년 1045만명 → 2030년 1287만명 → 2040년에는 1698만명으로 급증 전체 내국인 중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6.1%였지만 2025년에는 20%를 넘고, 2035년에는 30%를 넘을 것으로 예측.. 2022.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