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칭변경2 '문화재' 명칭 '국가유산'으로 변경된다!(ft. 올해 국회에 개선안 제출) 수십년간 사용돼 온 '문화재'란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뀔 전망이다. 11일 문화재위원회와 무형문화재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합동분과위원장단 회의를 같고 이같은 내용의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보호와 가치 증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 문화재청에 전달했다. '문화재' → '국가유산'으로 명칭 변경해야 하는 이유 지난 3월에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문화재' 명칭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국민 76.5%, 전문가 91.8%이었다. '유산' 개념으로 변경하는 데에는 국민 90.3%, 전문가 95.8%가 찬성했다. 또한, 통칭 용어로서 '국가유산'이 적절한가에 대한 질문에도 국민 87.2%, 전문가 52.5%가 동의했다. 1. 60년동안 사용한 명칭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 2022. 4. 11. 행정안전부 명칭 변경 역사, 내무부로 시작된 정부부처의 변천사 박근혜 정부의 행정자치부가 문재인 정부로 넘어오면서 행정안전부로 명칭을 변경했었다. 행정안전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명칭 변경만 벌써 여섯 번째다. 그만큼 행정안전부는 새 정부 출범마다 명칭이 달려져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도 새로운 이름으로 간판 교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정부마다 명칭에 쓰인 용어의 순서를 바꾸거나 종전에 사용한 명칭을 다시 사용함에 따라 수억원의 예산을 낭비한다는 비판도 있다. 그 비판의 중심에 있는 것이 행안부다. 행안부는 다른 정부 조직에 비해 명칭 변경이 잦았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명칭의 변천사 1. 내무부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후 2. 행정자치부 - 1998년 김대중 정부(총무처와 내무부가 통합) 3. 행정안전부 - 2008년 이명박 정부(자치를 .. 2022.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