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민투표1 경기도지사 김동연 당선인, 경기 남북도 분할 연내 "주민투표" (ft.경기북도 설치) 6·1 지방선거 이후 경기도를 남과 북으로 나눠 두 개의 지방정부로 개편하자는 경기분도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당선인, 경기분도론에 주민투표한다 오는 7월1일부터 도정을 이끌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보였다. 역대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둘로 쪼개는 분도에 반대 또는 신중론을 펴왔다. 하지만 김동연 도지사 당선인은 “올해 안에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추진기구를 구성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게 목표”라며 “임기 내 경기북부 특별자치도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에는 변함이 없다”고 한다. 경기분도론 경기북부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및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다. 전체 면적의 약 42%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1987년 대선부터 거론되.. 2022.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