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라산2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 생물주권 문제 확대(ft.국립수목원과 논쟁) 국립수목원의 ‘왕벚나무 유전체 해독’ 연구로 촉발된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 논란이 급기야 한·일 양국의 자존심이 걸린 ‘생물주권’ 문제로까지 확전되며 국가 차원의 종합적 연구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립수목원'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일본이다 지난 2018년 9월 국립수목원이 발표한 ‘세계 최초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 유전체 해독’이라는 보도자료 내용 중 ‘일본 왕벚나무와 제주 왕벚나무는 기원이 다르고 종도 다르다’ 벚나무 생물주권을 포기한 국립수목원에 대한 진상조사 요구 “왕벚나무를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 자생식물로 즉각 원상 복구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할 것” “한라산에서 발견된 자생 왕벚나무 분석대상을 확대해 왕벚나무의 원산지와 유전형 다양성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즉각 다시 시작하라” “국립수목원이 왕벚나무의 자.. 2022. 4. 13. 제주 한라산 탐방횟수 제한된다! 탐방예약제 강화! (ft. 금족령 해제 후 68년만) 제주도가 1954년 금족령 해제이후 처음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의 한라산 탐방횟수를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꺼냈다. 21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탐방예약제를 악용해 다수의 인원이 탐방예약을 독식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1인당 탐방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2021년 1월부터 예약탐방제가 본격 적용된 성판악 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제한적으로 오를 수 있다. 나머지 코스는 예약과 횟수에 관계없이 등반할 수 있었다. 제한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2곳 해당 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은 일주일에 한 번만 산에 오를 수 있다. 같은 날 2개 코스의 동시 예약도 금지 조치사유는? 특정인들이 10명의 단체 명단을 올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예약하는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 .. 2022.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