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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유재석 미담, 통 큰 기부! 심장질환 환자 병원비 외 17억 원(ft.유느님은 그저 빛)

by 매일버스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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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50)이 '심장수술비 내주고, 부캐(부캐릭터)'로 벌어들인 총수익금 17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억 기부' 유재석, 이번엔 심장수술비 통째 내줬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

 "지인이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심장질환 때문에 오랫동안 일을 못해 지인의 형편이 썩 좋지 못한데, 병원 총 금액이 8천800만 원 나오고 건강보험으로 7천300만 원 면제받아 개인부담금액 1500만 원이 나왔다더라"

 

이어 "병원에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있어 한 독지가가 기부한 금액으로 병원비 전액을 수납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사람이 유재석이었다"고 밝혔다.

 

▶ 커뮤니티 글

 

 

▶ 혹시 동명이인 아닌가?

하지만 전국민이 아는 국민MC 유재석이 맞았다고, 간호사가 알려줬다고 한다.

 

 

유느님은 그저 빛, 기부왕

유재석이 '부캐(부캐릭터)'로 벌어들인 수익금 약 17억 원을 전액 기부도 했다.

 

▶ 부캐 활동 

드러머 유고스타, 트로트 가수 유산슬, 혼상 그룹 싹쓰리 멤버 유드래곤

유드래곤

  • 유고스타로 약 2억 원, 유산슬로 약 2억 3천600만 원, 유드래곤으로 약 13억 원을 벌어

 

▶ 기부활동은 계속

저소득층이나 미혼모는 물론 코로나19, 산불, 수해 등 여러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꾸준히 기부 선행을 펼치고 있는 유재석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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