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영문과 교수 퇴직 데이비드 조, 조동인 (ft.해커스 어학원 창업자 겸 소유자)

영어학원 선생의 레전드급 스토리, 해거스 어학원 창업자 겸 소유자 

 

 

충남대 영문과 교수 퇴직 조동인 (ft.해커스 어학원 창업자 겸 소유자)

 

 

 데이비드 조(David Cho)

해커스교육그룹 회장

해커스 어학원 교재의 대표저자

 

• 본명 : 조동인
• 출생 : 1958년
• 학력 : 대전고 - 고려대 영어영문과 - 미국 남 캘리포니아 대학교 언어학 박사
• 경력 : 2001년 충남대 영어영문과 교수
• 사업 : 2001년 해커스 어학원 설립

 

사업 및 논란

종로에 한 학원에서 유출된 토플 문제들 중심으로 단기간 점수 올려주는 강의로 이름을 알리다.

그 당시 뉴미디어였던 인터넷과 pc통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혜안(?)

 

2006년에 저술한 '해커스 토익 보카'는 1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

 

2008년부터 충남대 교수직을 걸어놓고 육아 휴직과 안식년 명목으로 강의하지 않고 실질적인 해커스어학원과 출판사인 해커스어학연구소 운영

 

국립대 교수로서 외부에서 영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공무원법 위반 문제 제기로, 유죄 선고

현재는 충남대 퇴직 상태

 

 

● 토익 시험문제 문제 불법 유출 사건

2012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 해커스 교재의 높은 시험 적중률이 유출문제에 의한 것임을 드러내는 계기

 

● 승승장구 해커스 어학원

2010년 1,000억 원이 넘는 매출과 360억 원의 순이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어학원으로 성장

어학원 지분은 100% 데이비드 조가 갖고 있으며 나머지 계열사 지분 대부분도 부인과 자녀 소유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