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이자 장사’ 경고에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대출금리를 낮추고 정기 예·적금 금리는 올리고 있다.
검찰 출신 금감원장 한마디! 이자 장사 멈춰! 대출금리 내리고, 예금금리 올린다(ft.서민 환영, 금리 결국 상승?)
● 벌어진 은행 예대금리차
● 검찰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이자 장사" 경고, 회동 후 즉각 반응!!!
시중은행들이 앞다퉈 대출 금리를 내리고, 예·적금 금리는 올리다!
신한은행
4∼8일 부터 신규 취급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0.30%포인트 각각 내리기로,
6월 말 기준 연 5%가 넘는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차주의 금리를 1년간 연 5%로 일괄 인하하고, 5% 초과분은 은행이 대신 감당한다.
-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6%인 경우 5%는 차주가 부담하고, 0.6%는 신한은행이 지원
앞으로 2년간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이면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로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차주의 금리 변동 리스크를 신한은행이 부담하는 전세자금대출(금융채 2년물) 상품도 출시
10만 계좌 한도로 출시한 페스타 적금은 주 단위로 납입하는 만기 10개월 자유 적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최고 금리가 연 4.0%
농협은행
이미 이달 1일부터 우대금리 확대 등을 통해 주택 관련 대출금리를 0.1∼0.2%포인트 인하
조만간 우대금리 0.4%포인트를 포함해 금리가 연 3%대인 정기예금 신상품을 출시할 계획
우리은행
지난달 24일부터 은행채 5년물 기준 고정금리 대출에 적용하던 1.3%포인트의 우대금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7등급 이내)를 모든 등급(8∼10등급 추가)에 일괄적으로 주기로,
지난달 22일 우리은행은 최고 금리가 연 3.20%인 ‘2022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2조원 한도로 내놨는데, 불과 6일 만에 소진
인터넷 케이뱅크
지난달 22일 대출금리를 최대 0.41%포인트 인하
케이뱅크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연 5.0% 금리의 ‘코드K 자유적금’ 10만 계좌도 10일 만에 소진
케이뱅크는 이달에도 특판 상품 출시를 검토 중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일 뿐,
금리는 어떻게 된다고요?
한·미 금리역전 눈앞…한은도 7월 ‘빅스텝’ 가능성, 4회 연속 인상 유력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6/16/6FP4JITSD5BH5FFNPPLJAWHPCI/
美 ‘자이언트스텝’ 충격…한미 금리격차 ‘제로’
한은, 다음달 0.5%p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이창용 총재 “시장 반응 보고 결정”
일 잘하는 모습에 빠지기 보다.
우리는 이렇게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블랙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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