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찾아라! 일본 전 총리 아베 피격 장소 vs 우리나라 대통령실 경비단 권총 실탄 6발 분실
총알 찾아라
1. 일본 전 총리 아베 피격 장소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오늘(13일) 이른 아침부터 대규모 현장 검증을 벌였다.
경찰 소속 감식 조사원 수십 명은 바닥에 무릎을 꿇거나 선 채 이동하며 용의자가 쏜 총알을 수색하는 동시에, 사건 현장 인근 건물과 아스팔트 바닥 등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탄흔 등을 찾아 나섰다.
범행 당시 총 2번의 총격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12개의 총알이 발사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을 저질렀을 당시 총알이 광범위하게 흩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언론은 사형선고와 집행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은 아베 전 총리 집권 당시 ‘지하철 사린 가스’ 사건으로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옴 진리교 신도 13명을 포함해 15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 바 있다.
2.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경비,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분실
2022.05.27 기준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열흘째 찾지 못하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근무를 교대하는 과정에서 지니고 있던 실탄 6발을 잃어버린 사실을 확인하고 대통령 경호처에 보고했다.
- 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탄환. 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
경찰은 분실 사실을 인지한 즉시 인력을 동원해 주변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실탄을 분실한 경찰관은 현재 용산 집무실 근무에서 배제됐다.
한달이 지난 시점에도 실탄은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책임에 지휘부를 경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7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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