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노동력 부족을 외국인 근로자 수혈한다(ft. 법무부 이민청 신설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노동력이 부족한 산업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가 수혈돼 산업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석열정부, 노동력 부족을 외국인 근로자 수혈한다(ft. 법무부 이민청 신설 추진)

 

15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

"고용부가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근로자 안전과 건강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힘써달라"면서 "언어소통이 자유롭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

 

임금체계와 근로시간 문제

임금체계와 근로시간으로 꼬일대로 꼬인 대한민국 노동시장의 해법을 외국인 근로자로 푼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임금체계 유연화, 근로시간에 대한 노사의 자율적 선택권 확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힘써달라"고 주문

 

● 이민청 신설

그런데, 이민청 신설은 법무부에서 준비하는 모양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로 이민청 신설을 언급해서 화재였다.

 

 

외국인 근로자와 귀화 흥미로운 분석

2030 남성 외국인 근로자 귀화율이 낮다

2030 남성 외국인 근로자 귀화율은 '평균 대비 절반'

왜 젊은 외국인 남성은 귀화를 안하는가? "배우자가 한국에 없다"

 

한국인 젊은 남성도 결혼하지 못하고 있는데, 귀화하려는 외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국내여성이 몇이나...?

 

결국 젊은 외국인 핵심 노동력을 잡을려면, 외국인 청년정책도 뒤따라 한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청년정책도 삐그덕되는 상황인데?

우선순위가 무엇부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