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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윤 대통령 국정평가 총제적 참담. 부정이 긍정 2배 (ft.민생 소통 붕괴)

by 매일버스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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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4주 연속 상승해 긍정평가보다 무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정평가 요인은, 민생경제와 대국민 소통,북한관계를 포함한 외교안보 등의 총체적 문제

 

윤 대통령 국정평가 총제적 참담. 부정이 긍정 2배 (ft.민생 소통 붕괴)

‘부정’이 65.2%, '긍정'이 32.9%

 

 

부정적 평가 더욱 커지다

부정적 평가는 2주 전보다 두 자릿수인 12.6% 포인트(p)나 급상승

 

콘크리트 지지층도 분열조짐...?

콘크리트 지지층, 60대 이상도 긍·부정 '팽팽'

 

● 지역별 부정적 평가

서울은 67.0%, 경기·인천 64.6%, 대전·세종·충청 62.8%, 광주·전라 79.7%, 부산·울산·경남 59.6%, 강원·제주 68.8% 등

탄탄한 대구경북에서도 58.8%

 

● 연령별

특히 40대에서는 83.1%

강성보수 지지층이었던 60대 이상도 ‘긍정’이 49.9%, ‘부정’이 49.7%로 그 차이가 0.2%p 불과

 

국정운영별 평가

△민생경제부문 긍·부정 31.6% vs 66.5%

△대국민 소통 33.8% vs 63.9%

△외교안보 40.0% vs 56.8% 등


 

정부 헛발질에 여당 지지율도 하락

국민의힘은 40.4%로 2주 전보다 5.4%p 빠진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4.7%p 올라 31.9%로 양당 지지도의 차이가 한 자릿수인 8.5%p로 줄어들었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2년 7월 16일(토)부터 18일(월)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28,227명, 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6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향후 사적채용과 코로나19 과학방역에 대한 평가도 반영된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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