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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유람 남편, 이지성 대학 총장과 현직 실세의 힘? 아파트 이웃 주민과 분쟁 (ft.여성 정치인 외모 평가)

by 매일버스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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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 씨의 남편이자 '여성 정치인 외모 평가' 논란 당사자인 이지성 작가(본명 고지성)가 아파트 이웃 주민과 분쟁 과정에서 대학 총장과 현직 실세 장관을 언급하는 등 사회 고위층과 친분을 내세웠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차유람 남편, 이지성 대학 총장과 현직 실세의 힘? 아파트 이웃 주민과 분쟁 (ft.여성 정치인 외모 평가)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중

이지성 작가를 협박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지난 12일 입건해 수사 중

이 작가가 거주 중인 강남구 삼성동 모 아파트의 임대인과 세입자 등 주민 23명이 단체로 고소

 

● 사건 발단

이지성 아파트

 올해 1월 이 작가 가족이 입주를 앞두고 집안 내부 개조공사

  • 지난 4월 강남구청은 해당 공사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시정조치 하라는 행정처분
  • 현관문 개설과 내부계단 철거 및 발코니 구조변경 등 전반에서 법 위반사항을 확인

일부 세대는 진동 때문에 전등이 떨어지고 창문이 갈라지는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

 

● 행정처분 미이행

발코니 공사 등은 개선되지 않아 구청은 시공사를 건축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이지성 작가의 실세 배후는? 주민들의 주장

이 작가가 사회 고위인사들과 친분을 앞세우며 공사를 강행했기 때문에 주민들이 집단 고소에 나선 것이라고

 

이지성 작가와 논의하는 A교수는 누구?

"다음 주에는 ㅇㅇ(입주민 소속 대학) A교수와 만나 같은 주제로 의논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ㅇㅇ대학 설립자 및 총장과도 전화 또는 직접 만날 예정이며, ㅇㅇ대학은 귀하를 관리할 책임이 있고 총장과 이사장도 이 사태에 책임을 함께 질 것"

 

이지성 작가는 행정안정부 장관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지성 작가의 반격

"구청의 행정처분 이후 할 수 있는 조치를 모두 마쳤고 그 외 문제는 제가 아니라 시공사가 해결해야 할 일"

 "ㅇㅇ대학 교수가 처음에 1억8000만 원을 요구하더니 구청이 이후 공사허가를 내리자 1000만 원으로 깎아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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