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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정상화? 테이프와 노끈 다시 배치!(ft.문재인 친환경 정책 제동)

by 매일버스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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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서 사라졌던 테이프와 노끈을 다시 배치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불필요한 폐기물을 유발한다며 테이프와 노끈 사용을 막아 쇼핑 이용객들의 불편이 심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소비자 편의 고려하지 않고, 밀어붙인 친환경 정책을 파기

2019년 자율포장대에서 테이프와 노끈을 퇴출하기 위해 맺었던 자율 협약을 수정한다.

“테이프와 노끈 없이 박스를 접어 쇼핑 물품을 담다가 박스가 터져 제품이 망가지게 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다"

 

친환경 문제는 어쩌나?

친환경 테이프와 노끈은 환경 문제없다

 

인수위는 이미 종이 재질의 친환경 테이프와 노끈 등이 개발돼 환경 문제가 없다는 입장

환경부 관계자는 “친환경 테이프와 노끈을 배치한다면 국민들이 분리 수거할 때 테이프 등을 하나하나 제거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추가 규제 완화 정책

순환경제 정책의 일환

 

문재인 정부가 하수도 오염을 이유로 사용을 규제하고 있는 음식물 분쇄기(디스포저) 도입을 공약하는 등 소비자 편의 중심의 환경 규제 완화를 예고

  • 디스포저 도입은 신축 건물 개수대에 분쇄기를 설치해 음식물을 하수구로 바로 배출하게 하는 방식

엘리베이터와 현관 등에서 음식물 악취를 없애면서 음식물 건조기 구입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누리꾼의 생각은 어떨까요?

처음엔 많이 불편했죠. 지금은 어떠신가요?

이미 적응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계신가요?

과거의 방식가 같이 노끈과 테이프가 필요하신가요?

(단, 친환경 제품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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