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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유명가수 아들, 반려견 허스키 배설물 방치. 옥상이 배설물로 가득! (ft.박강성 아들 루)

by 매일버스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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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인 A 씨의 아들이자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B 씨가 반려견 배설물 등 쓰레기를 방치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수 A 씨의 아들 때문에 1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

"피해 사실을 여러 방법으로 알리고 SNS로 메시지까지 보냈지만 묵살당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고 호소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가수의 아들 A씨와 같은 빌라에 살고 있다면서, A씨가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1년간 고통받고 있다고 폭로

 

 

● 반려견 허스키를 공용공간인 옥상에 풀어놓고 키우다

이로 인해 옥상이 배설물로 가득찼다는 것

관리소장님이 여러 번 연락했는데도 그분은 개똥은 나몰라라 하면서 개 스스로 목줄을 풀고 다녔다고,

집 현관문에 경고성 '협조문'들을 붙였지만 소용 없었다

 

 

유명인 아들 B씨는 이사간다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를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준다면 그동안의 만행들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다.

하지만...?

 

 

방치한 사람은, 가수 루

가수 루(본명 박현준)가 집 주변에 쓰레기 및 반려견 배설물 등을 방치해 이웃에 피해를 끼쳤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가수 루는 미사리의 서태지, 중년의 아이돌 박강성의 첫째아들이다.

 

● 가수 루의 주장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한 건 내 잘못이기 때문에 인정했고, 다시 주의를 주겠다고 했다?

 

다시 주의를 주겠다?

 

잦은 외부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았다.

집엔 주로 도우미 이모들이 머물렀고, 민원이 들어올 때면 즉각 해당 내용을 전달했다

 

사진 속 종량제 봉투에 담긴 것들이 다 쓰레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것이 아닌 것들도 사진에 포함돼 있었다.

 

반려견 배설물을 제때 치우지 못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100% 제 잘못"

 

다만 '옥상에 개를 풀어놓고 키운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외출할 때는 전용 공간에 넣어두고, 놀아줄 때 옥상을 쓰는 것"

옥상 반려견 배설물은 "바로바로 치우지 못한 점을 인정한다. 배설물 관련한 건 100% 잘못했다"

 

주차장에 대형 폐기물을 방치했다는 의혹은 구청에 가서 신고하고 접수 번호를 받아 붙여야 한다더라. 그렇게 방법을 배웠는데, 처리한다는 걸 깜빡 잊어버렸다.

 

루는 "아버지는 이 일과 무관한 제3자다. 나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다. 하지만 아버지 언급은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명 아닌 변명처럼 들리는 말이 길다.

딱, 그만큼의 인성이다. 자녀 교육이 그만큼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부유하게 하고 싶은것 하면서 잘 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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