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제일 비싼 땅 그리고 제일 싼 땅 (ft.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사거리)

제주지역의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29일자로 결정․공시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제주도 전체적으로 평균 9.83%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 제주시 지역 개별공시지가

2018년 17.51% → 2019년 10.70% → 2020년 4% → 2021년 9.98%

 

□ 행정시별

제주시가 9.98%, 서귀포시 9.60%의 상승률

 

 

제주시

● 제주시 읍면 지역

우도면 12.89%

추자면 12.14%

한림읍 11.56%

구좌읍 11.22%

애월읍 10.84%

한경면 10.27%

조천읍 9.71%

 

● 제주시 동면

용담일동 11.33%

삼도일동 10.93%

삼도이동 10.87%

삼양동 10.30.%

일도이동 10.05%

 

 

서귀포시

대정읍 11.92%

안덕면 10.0%

남원읍 9.47%

표선면 9.27%

성산읍 7.43%

 

 

제주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

제주시 연동 262-1(제원아파트 사거리)로, ㎡당 782만5000원

 

 

제주도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어디?

추자면 대서리 산 13(횡간도)로 ㎡당 가격은 640원

 

 

 

서귀포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귀동 370-5(매일올레시장 입구) 일대로 ㎡당 가격은 522만5000원

 

서귀포시에서 가장 싼 땅은?

하원동 1868(자연휴양림 내)로 ㎡당 10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