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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커피빈 커피값 3개월 만에 가격 또 올려, 아메리카노 5천원 시대(ft.최고급 가격 커피)

by 매일버스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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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5천원 시대가 현실이 됐다.

커피빈코리아가 제품 가격을 올린 지 3개월 만에 또 다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커피빈코리아 인상소식
또!!!
지난 2월 가격 인상을 단행한 지 3개월 만에

 

 커피빈 쪽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지난 2월 음료 가격을 최소폭으로 인상했지만, 이후 원두와 우유 등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부득이하게 가격을 추가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

커피빈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음료 50여종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아메리카노(스몰 기준) 가격은 기존 4900원 → 5100원으로

카페라떼 가격은 5400원에서 5600원, 콜드브루 수아는 6400원에서 6700원으로 조정

  • 커피빈코리아는 다음 달부터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을 사용할 경우 1잔당 300원의 자원순환보증금

 

아메리카노 가격 마지노선을 무너뜨리다

아메리카노 가격 5천원대는 지금껏 마지노선으로 여겨져왔다.

올해 초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했지만, 아메리카노 가격을 5천원 이상으로 올린 곳은 없었다.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도 줄줄 인상 예고?

아메리카노(스몰) 가격은 스타벅스,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엔젤리너스가 4500원이고, 폴바셋이 4700원, 탐앤탐스가 4900원이다

 

 

커피빈의 자신감? 최고급 브랜드

미국의 커피 체인점 브랜드. 풀 네임은 'Coffee bean and tea leaf(이하 커피빈)'

한국에서는 (주)커피빈코리아가 미국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매장을 운영 중

 

커피가격이 사악하다.

스타벅스보다는 조금 높고, 폴바셋과 거의 비슷한 수준.  돈 털려먹히기 딱 좋다.

 

역시 가격을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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