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잠정 중단" 철회 수수료 10억달러!!! (ft. 가짜 구독자 정확한 규모 문제삼아)

440억 달러(55조원)의 트위터 인수에 합의했던 일론 머스크가 13일 트위터의 가짜 계정 규모를 정확히 알 때까지 인수 관련 절차를 "잠정 보류한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잠정 보류"

트위터 주가는 새벽 거래서 17.7%나 떨어져 37.10달러를 기록

반면, 머스크가 소유한 전기자동차 사 테슬라 주가는 5% 정도 상승

 

 

테슬라 주식담보 대출계획 철회 추진

세계 최대 부자인 머스크의 자산은 2천500억달러(약 321조원)에 달해 트위터 인수 능력은 충분하지만, 자산 대부분이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주식이라는 점이 문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를 위해 당초 마련한 125억달러(약 16조원)의 테슬라 주식담보 대출 계획을 철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왜, 인수중단?

실제 숫자가 추산보다 높을 수도 있다

 

자신의 트위터 9200만 팔로워들에게 "스팸/가짜 계정 수가 전체 트위터 사용자의 5% 미만이라는 주장이 과연 정확한 것인지 확실한 계산이 나올 때까지 트위터 인수 딜을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 트위터 사는 가짜나 스팸 계정이 이것의 5% 미만인 것으로 추산했다.

 

설마, 인수 가격을 낮추기 위한 전략?

 

 

인수의사 취소 철회한다면?

머스크는 종결 수수료로 10억 달러를 내야 한다.

트위터 사는 4월25일 머스크 인수 의사에 합의했고 고위 경영진 상당수가 이미 회사를 떠났다.

 

 

 

정말 다이나믹하다!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것부터 취소 철회하고자 하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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