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체험동물원에서 종양이 생긴 낙타가 폐사하자 사체를 토막 내 맹수에게 급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다.
“낙타 죽었어? 토막 내서 호랑이 줘” 동물원이 사육사에 시킨 일
이 동물원에서 기르던 암컷 낙타의 다리에 종양이 생겼고, 암컷 낙타는 병명도 모른 채 방치돼 결국 폐사
동물원 대표는 사육사들에게 사체를 해체하라고 지시했으며, 잘라낸 사체 일부는 다른 동물원 호랑이에게 먹이로 준 것
- 동물원의 동물이 폐사하면 지자체에 신고한 뒤 전문 업체를 거쳐 처리하는 게 원칙
왜 그런거죠?
이 동물원은 전기와 수도가 끊어진 상태
이 동물원은 코로나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사육장에 동물을 방치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먹이나 물도 주지 않은 채 오물이 쌓인 사육장에 동물을 방치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
결국 2019년 문을 연 이 동물원은 50여종의 동물을 사육하다 코로나를 이유로 2년 전 문을 닫았다.
●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부장 황우진)는 지난 3월31일 달성군 한 동물원 대표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
A씨는 지난해 2월 종양이 생긴 낙타를 치료 없이 방치해 죽게 하고 사체를 톱으로 해체해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동물원에서 먹이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육사의 트라우마
“친구 같은 존재여서 토막을 냈다는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를 많이 받았다”며 “동물 쪽으로 일을 하고 싶지도 않고 다시는 이 길을 못 걷겠다”고 말했다.
동물원 낙타 우리엔 폐사한 낙타 뼈가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죽은 낙타의 뼈와 배설물이 함께 뒹구는 이 우리엔 한 눈에 봐도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낙타 한 마리가 지내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 구조 노력
낙타 구조를 위해 동물원 측과 협상을 시도
“나이가 30살이 넘은 외등 낙타의 몸값으로 비현실적인 금액을 요구해 결국 협상이 결렬
낙타에 대한 구조를 위해 대구시청과 환경부에 건의하여 법률적, 행정적 압박이 이뤄지게 하겠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동물원, 아이니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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