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빙로봇 시장 연 50% 성장, 서빙로봇 중국산 90% (ft.외국인 인력, 수입산 로봇)

국내 서빙 로봇 시장의 90%가 중국산이다.

 

국내 서빙로봇 시장 연 50% 성장, 서빙로봇 중국산 90% (ft.외국인 인력, 수입산 로봇)

 

중국기업 브이디컴퍼니

브이디컴퍼니는 중국 기업 푸두테크의 서빙 로봇을 한국으로 들여와 국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실상 중국산 로봇이 국내 서빙 로봇 시장을 장악한 셈

 

“중국이 서빙 로봇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자체 기술로 제작에 성공하며 가격 경쟁력을 가져갔다”

한국 서빙 로봇 시장이 연 평균 50%씩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국내 서빙 로봇 도입 규모

 

 

▶ 코로나 수혜시장

중국의 서빙 로봇 시장은 2018년부터 성장하기 시작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

• 중국 서빙 로봇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2억 2000만 위안에서 2020년 약 11억 6000만 위안(잠정치)으로 337.5%가량 성장
• 기술력도 성장 : 로봇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는 슬램(SLAM) 등 핵심 기술 역시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생산 원가는 큰 폭으로 낮아지고 정밀성은 향상

 

미국도 서빙 로봇 시장 급성장 중

미국의 대표적인 서빙 로봇 기업은 베어로보틱스다.

외식 업계 종사자의 이직률이 높은 미국도 서빙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중국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미국의 외식업 이직률은 70%로 코로나19 이후 영업이 재개된 식당에서 종업원 채용에 어려움

 

 

로봇시장에서 한국은?

 로봇 시장 진입 장벽이 높다

중국과 미국 등 외국 기업이 국내 서빙 로봇 시장을 장악하면서 데이터 독점 우려된다.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후발 주자인 국내 기업의 서빙 로봇 시장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인력도 저임금의 외국인, 로봇도 생산원가 낮은 중국산한국인과 한국기업은 힘들다....8282 코리아!!! 로봇시장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