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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불킥, 조용히 해! 이승복 서울시의원 샤우팅! 버럭!

by 매일버스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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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 부지 결정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향해 한 시의원이 '조용히 해'라며 큰소리를 쳤다.

 

웃찾사 급 유모, 조용히 해! 이승복 서울시의원 샤우팅 시원하다?

 

조용히 해! 시끄러워!

이승복 시의원

2022년 9월 15일, 제1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마포구에 소각장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마포구 시의원들이 연설에서 "즉각 철회하라"며 비판을 하자, 방청석에서 연설을 들은 마포구민들이 환호를 하며 철회하라고 외친 것

 

방청석에서 회의를 참관하던 일부 주민들이 '철회하라'는 구호를 반복해서 외치자 의장이 자중하라고 요청했고, 그럼에도 항의가 이어지자 이 의원이 갑자기 일어나 이 같은 행동을 한 것

 

 

 

이승복 의원

1971년생 51세 / 국민의힘 / 양천구 제4선거구 / 초선

 

동반성장연구소 연구위원, 아시아투데이 부장 등을 역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의 무혐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이력도

 

 

 

마포구민이 아니면 해당 현안사항에 별관심이 없을 것

갑자기 버럭한 시의원의 모습과 삿대질이 웃프고 걱정스럽게 보일 뿐

 

혹시 어제 부부싸움? 분노조절장애?

하지만 샤우팅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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