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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코로나 19 팬데믹에 눌렸던 혼인 수요 풀려, 출산율에는 어떤 영향을? (ft.늙는 대한민국)

by 매일버스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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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에 눌렸던 혼인 수요 풀리는 수치가 나왔다.

 

올해 2월  혼인 건수는 1만 5308건으로 1년 전보다 2.2% 증가했고, 이혼 건수는 7136건으로 1년 전보다 8.0% 감소했다.

반면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 수준까지 줄면서 인구가 28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출생·사망·결혼·이혼이라는 생애과정 통계 곳곳에 코로나19 영향 감지

출생사망혼인이혼 추이

 

 

혼인율 소폭 증가

작년 결혼 미뤄… 기저 효과 작용

혼인은 1년 전보다 늘었는데, 여기엔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결혼을 미룬 이들이 많아서 생긴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비해 늘긴 했지만 역대 2월의 혼인 건수에 비하면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기 때문

 

 

사망자 수, 역대 최대

‘2월 인구동향’에서 지난 2월 사망자 수가 2만 9189명으로 1년 전보다 5394명, 22.7% 늘었다고 집계

  • 월간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2월 기준 최대치

2월 출생아 수는 2만 654명으로 1년 만에 3.2% 감소

  •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소

 

무서운 속도로 늙는 대한민국, 초고령화

늙는속도 세계 1위, 무서운 속도로 늙는 대한민국( ft. 3년후 65세 이상 1000만명)

 

늙는속도 세계 1위, 무서운 속도로 늙는 대한민국( ft. 3년후 65세 이상 1000만명)

현재 추세대로라면 3년 뒤 내국인 고령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고령인구 비율이 20% 선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3년 후면 고령

me1bus.tistory.com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

두 단어의 조합이 입에 착착 붙지만, 대책마련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거든요.

어떤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그리고 무얼 준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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