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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아, 국격? 미신을 믿는 대통령. 청와대 귀신 쫓는 나무들고 입장(ft.청와대 개문행사에 담긴 여러 의미)

by 매일버스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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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표 74인, 청와대 입장!

손에 들고 가는 것은...?

 

복숭아나무 : 주술적인 기운이 있다고 여겨 나쁜 귀신과 재앙을 쫓는 데 사용하는 나무

 

 

청와대 주변에서 복숭아나무 매화나무 대추나무 귀신 쫓을 때 쓰는 나무나 도구들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나올 듯

 

청와대 귀신들은 큰일 났다!!!!

 

 

"복숭아"vs"매화"...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꽃 논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74405

 

"복숭아"vs"매화"...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꽃 논란'[SNS 눈]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무속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에 첫 입장한 74명의 국민대표가 든 매화가지를 두고 "귀신 쫓는 복숭아나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매화꽃이 맞다"는 문화재청

n.news.naver.com

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무속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에 첫 입장한 74명의 국민대표가 든 매화가지를 두고 "귀신 쫓는 복숭아나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매화꽃이 맞다"는 문화재청의 설명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매화는 진즉에 다 졌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복숭아, 매화, 벚꽃 나무가 비슷하다

 

문화재청이 밝힌 매화나무 이유

'가장 먼저 피어 일찍 봄을 알린다'는 점에서 매화가지를 흔들며 걸어갔다는 설명

 

 

● 외신에 비친, 청와대 개방_ 미신을 믿는 대통령의 나라???

 

 

 

청와대 개문행사에 담긴 여러 의미
1. 74인 국민대표
- 청와대가 74년만에 국민들에게 개방됨에 따라, 74년의 시간을 기다리고, 오늘의 새 역사를 시작하는 국민들을  의미
- 74인은 근거리에서 그 긴 시간을 함께해온 청와대 인근 지역 주민 / 개방된 청와대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새 꿈을 펼쳐나갈 문화예술인들 (특히 중요 무형문화재 기능.예능 보유자 선생님들) / 청와대 인근 장애인학교 학생 및 선생님들 / 청와대 인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 개방된 청와대에서 해설을 해주실 문화해설사들 / 한국이 좋아 찾은 외국인들(어학당) 등 으로 선정
 
2. 매화꽃 
- 3.18 김은혜 (당시) 당선자 대변인 브리핑 중, '저희가 봄꽃이 지기 전에는 국민 여러분께 청와대를 돌려드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그 아름다운 산책길과 일상을 회복하는 날에 청와대를 거닐 수 있기를 바란다' 는 내용처럼,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들에게 한 '봄의 약속'을 지키는 의미
- '매화'는 여러 봄꽃 중 가장 먼저 피면서 봄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님
 

 

3. 전통과 젊음의 퍼레이드
- '전통과 대한민국이 지나온 시간들'을 의미하며 전국에서 모인 5대 농악 125명의 행렬
- '젊음과 미래의 꿈'을 의미하는 젊은이들 중심의 타악 행렬 (라퍼커션 40명, 리틀엔젤스 예술단 75명)
- 그들이 동과 서에서 각자 연주하며 청와대 정문을 향해 입장. 정문이 열리기 직전, 하나의 리듬 하나 흥으로 화합을 이루고 국민과 함께 할 청와대 정문에서 진정한 화합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줌.
 
4. 초청 가수선정 (윤성, 서도밴드)
-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꿈을 꾸고 도전하며 결국 꿈을 이뤄낸 일반 국민들을 상징
- 선곡들도 꿈과 희망, 우리의 삶에 대한 가치를 담은 곡들로 특별히 선곡
 
5. 개문시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려온 '리틀엔젤스예술단'과 국내 시립예술 단체 중 최초이자 유일한 다문화 소년소녀합창단인 '포천시립다다름합창단'의 합동공연
-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국민에게 개방되는 청와대로부터 희망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국민 모두의 바람을 의미
 
6. 중앙무대
- 동서남북 대한민국 곳곳에서 찾아올 국민들을 사방에서 환영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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