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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톡

40대 다이어트! 체중 감량 위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끊는다면? (ft.근육 감소 위험)

by 매일버스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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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먹지 않는면...?

몸에는 이상이 없을까?

 

 

40대에 시작한 다이어트

먹는게 최고

 

40대에 탄수화물 끊기

40대에는 근육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나이

근육은 몸의 최후 방어막이다. 사고 등으로 입원해도 근육이 튼튼하면 회복이 빠르다.
특히 암을 앓아도 힘든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는 원동력
  • 매년 근육량이 1%씩이나 감소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인다면...?

탄수화물은 효율이 좋은 몸의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 일부는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할 때 몸속 지방을 꺼내 쓰면 비교적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문제는 지방이 아니라 근육의 글리코겐을 사용할 때 생긴다. 글리코겐마저 모자라면 근육 안의 단백질까지 줄인다.

 

 

지방을 줄이고 운동해야,

수화물은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할 뿐 아니라 몸속 세포의 기능, 면역력, 그리고 두뇌활동(포도당)에도 크게 관여한다. 따라서 적정량을 꼭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흔히 빵이나 밥, 밀가루 음식을 떠올리지만 과일, 고구마, 감자, 무 등에도 들어 있다.

단기간의 체중감량을 위해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의 효과는 크지 않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려면 지방을 포함한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고 운동도 해야 한다.

 

 

지방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탄수화물 섭취량을 크게 줄이면 지방으로 눈길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포화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이나 달콤한 식품을 찾을 수 있다. 탄수화물을 끊었다가 되레 지방 섭취량만 늘리는 악수를 두는 것.

  • 과자로 대표되는 달콤한 음식에는 설탕, 액상과당 등이 들어 있다. 살이 찌고 혈액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들

 

열량↓ 운동↑

탄수화물 음식만 급격히 줄이면 무기력, 메스꺼움, 몸 냄새 등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밥, 면, 빵을 줄이되 통밀이나 잡곡의 양을 늘리는 게 대안이다. 

탄수화물은 수분이 많은 채소, 과일에도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늘릴 수도 있다.

감자, 고구마 등에도 탄수화물이 많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을 때 밥 등을 줄여야 한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는 음식만으로 한계가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함께 해줘야 한다!

 

 

 

결국,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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