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톡

국내 최고령 MC 송해 34년 함께한 장수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하차 예정(ft.건강문제 탓)

by 매일버스 2022. 5. 17.
728x90
반응형

‘국내 최고령 MC’ 송해(95)가 34년간 정든 KBS1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떠날 전망이다.

 

국내 최고령 MC 송해, 건강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떠난다

최근 제작진에 “더 이상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는 게 어렵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전한 것

제작진도 송해의 하차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 물색 및 접촉을 하고 있다.

 

송해 선생님 건강은?

송해는 현재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상태가 위중한 것은 아니라 일상적인 검사 수준의 진료를 위한 것이라고 공식 입장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판정

완치 이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재개했지만 체력과 소화기능의 저하로 힘겨워했다.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6월부터 재개될 야외 촬영은 송해가 진행을 이어가기에 무리가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제기

  • 뙤약볕에 2시간여 홀로 진행을 하는 게 체력적 우려

 

제작진 후임 진행자 물색 중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과 대본 없이 방송을 진행할 경우 순발력을 기반으로 한 애드리브가 재미를 위한 필수 요소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촬영 공백이 길었던 만큼 송해가 그 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관건

 

 

송해 선생님

송해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고 1988년부터 34년여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았다.

 

●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추진

KBS는 지난 1월 송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 부문으로 송해의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추진에 나서기도 했다. 

 

 

국내 최고령 MC 송해(96세), 전국노래자랑에 복귀(ft.코로나 19 완치)

https://tinyurl.com/y69znntz

 

국내 최고령 MC 송해(96세), 전국노래자랑에 복귀(ft.코로나 19 완치)

국내 최고령 MC 송해(96)가 코로나19 완치 후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한다. 6일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송해 선생님은 9일 녹화부터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달 18일 백신 3

jejuseablue.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