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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슬로건 I·SEOUL·U 내년초 새 슬로건(ft.아이 서울 유 폐기되는 것)

by 매일버스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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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현재 슬로건인 ‘아이 서울 유(I·SEOUL·U)’를 내년 초부터 새 슬로건으로 바꾼다.

  • 서울시는 새 슬로건에 서울의 현재와 미래 방향 등을 함축하는 내용을 담겠다

 

서울시 슬로건 I·SEOUL·U 내년초 새 슬로건

  • 2015년 박원순 시장 당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이 서울 유’는 올해 말 약 7년 2개월 만 사라지는 것

 

서울시 새 슬로건

 서울시는 내년부터 새 슬로건을 선보이기 위해 내부적으로 선정 절차를 준비 중

“올해 안에 새 슬로건을 정하고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새 슬로건은 예전의 시민 공모 방식이 아닌 홍보·브랜드·마케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

 

 

서울시 상징물 조례 개정해야,

‘서울시 상징물 조례’에서 서울을 상징하는 브랜드를 ‘아이 서울 유’로 정했기 때문에 슬로건을 바꾸려면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여대야소로 조례개정은 가능하다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112석 중 76석을 확보

오 시장은 지방선거 직후 시의회 구도가 바뀌면 교체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올 1월부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8차례 진행했다. 11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하는 7월 이후부터는 새 슬로건 후보들을 놓고 선정 실무 작업을 진행할 방침

 

또한, 슬로건의 주 타깃이 외국인 관광객인 만큼 서울 거주 외국인들도 논의에 참여시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한다.

 

 

 

 

서울시 슬로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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